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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10-29 10:11
기술혁신중소기업 대상 수상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12,927  
   http://www.knnews.co.kr/news/articleView.php?idxno=1162168 [3324]

[제19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] 기술혁신 부문



 (주)삼광모터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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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은우 대표


    사천시 사남면 소재 (주)삼광모터스(대표 이은우)는 자동차 동력전달장치인 기어와 샤프트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정밀부품업체다.

    1991년 설립된 이 업체는 단조와 가공사업부의 두 축을 중심으로 소재에서 완성·조립까지 일괄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냉간단조 부문에서 경쟁력을 자랑한다. 냉간단조 부문은 2004년 ‘3차원 개폐구조의 금형과 파이프를 이용한 자동차용 양두일체형 아이들 풀리 개발기술’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한다. 이 공법으로 생산한 기어 관련 부품을 미국 GT, FEDERAL MOGUL, NSK에 본격 수출한다.

    이 외에도 매년 매출액의 5%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해 트랜스미션기어 제조, 냉간단조 공법을 이용한 초정밀급 치형부품 제조, 밀폐금형을 이용한 배압 단조 등 상용화가 어렵게 여겨지던 냉간단조 분야의 제조기술을 양산화해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.

  •  또 생산하는 부품의 품질관리에 적극 힘써 최근 3년간의 불량률은 50PPM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. 이는 동종업계의 불량률의 10% 수준이다.

    현재 주요 거래처로는 현대기아와 한국지엠 부품회사인 오토, 센트랄, 현대위아, 모비스, 경창산업, 디아이씨 등을 꼽을 수 있다.

    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10년 160억원(수출은 37억원)이던 매출은 5년 만인 2014년에는 430억원(수출 126억원)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내년에는 매출 500억원(수출 150억원)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.

    회사 내부적으로는 노사협의회를 운영,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복지 증진 등 노사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 창사 이래 단 한 차례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았다.

    이은우 대표는 “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, 대폭적인 설비투자와 기술 도입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개척해 나가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